주식 경제 육아 이야기 :: 주식 경제 육아 이야기

if 란 주제로 오늘부터 틈틈이 나의 얘기를 할까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아기 때도 배가 고프면 울지 말지.

학생이 돼서는 공부를 할지 말지.

청년이 돼서는 취업을 어디 할지.

결혼 적령기가 되면 어떤 상대를 고를지.

결혼은 한다면 아이를 날지 말지.

노년기가 되면 어떻게 인생을 마무리 할지. 등등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적이고 운동을 좋아하고 많은 선택을 해야만 했다.

전업투자자로 있는 지금은 어떤 종목을 선택하고 언제 사고 팔지를...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에는 어떻게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지 훈육을 할 때는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올바른 교육이 될지를 고민한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과 동물 등도 생각을 할 수 있는 생물이라면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모든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내가 선택은 방법이 옳고 그름을 본인이 판단하고 잘못된 선택은 받아들이고 나중에는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뿐이다.

나의 인생의 선택은 매일매일 옳다고 할 수는 없다.

앞으로의 인생의 선택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겠다. 난 그런 걱정 없어도 행복하고 잘 살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한 번쯤은 돌아보고 반성을 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그게 경제적인 부분이건 인간관계 부분이건 여러 건이 있을 수 있다.

항상 생각하고 좋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이유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여유 있고 풍족하고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나한테 맞는 옳은 선택만이 좋은 정답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테마가 정신없이 이것저것 올라오는 장이라도 할 종목은 있어보인다.

요즘 많이 느낀 점은 초반 올렸다 쭉 빼고 하는 테마와 종목이 정말 많아 보이는데 단타로 들어갈때 정말 조심해야 되는 장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반면 또 목요일에는 초단타의 장이 라고 생각 될 만큼 한 종목에 집중이 잘 안되는 날이 아니었나 생각이든다.

글만 보면 필자도 글로 설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장이 급격히 변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다.

금요일에는 종베로 들고왔던 종목과 장 시작과 동시에 상을 찍은 자율주행 관련주 및 종베를 하였다.

캠시스는 목요일 돌파와 상따를 같이 시도하면서 매매 하였으나 장막판 투매가 나오면서 금요일 매매까지 이어 졌다. 장초반 눌림 구간 추가매수를 못한 실수가 가장 뼈아펐다. 이때 쌍방울 돌파를 시도 하느라 ......반성해야겠다.

 

청담글로벌은 개별 이슈로 수요일 종베 후 목요일에 물리면서 모아갔던 종목이다.

이 종목은 신생아(상장한지 얼마안된) 종목이며 느낌이 오토앤 느낌이 많이 났다.

수요일에 종베를 하면서도 내일 분명히 눌릴꺼 같은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그래도 내 매매대로 대응 하였다. 역시나 눌림이 아주 쌔게 나왔지만 그렇게 많이 쫄지는 않았다. 첫 비중을 조금 가져간 부분도 있었고 오토앤 일봉을 어느 정도 예상을 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일봉상 아주 비슷한 부분이 많다. 거래대금도 나쁘지 않았기에 비슷한 관점으로 봤다. 다만 오토앤은 상장일 부근에 이슈가 있었고 2등주도 있다고 생각이 된다.

청담글로벌은 상을 못갈꺼라고 생각이 되어 그전에 올 매도 하였으나 상을 다시가 상에서 소량 매수 하였다.

 

모트렉스는 원래 상따를 안하는게 맞지만 시외상을 찍고 눌림없이 한방에 가버렸다. 상따를 소량 하였으나 라닉스도 잘 따라와줘서 상따를 소량 하였다. 일봉상 모트렉스는 차트적 관점으로 정말 좋아보인다.

 

 

일봉상 주봉상 이미 작년부터 매집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이번주 부터 음봉의 물량을 받아 먹었을꺼라 생각이 되고 200억으로 거의 점상을 가다 싶이 했으니 ...

비록 소량이지만 점상을 예상해본다. 아니 바램이다.

 

쌍방울 그룹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종목중에 하나이다. 진짜 주식시장에선 개xx 양아치 그룹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찌됐건 오전에 15% 정도 갭상승을 했으나 돌파를 시도하고 손절을 하였다. 이녀석 종베에 복수 하려고 이를 갈았고 역시 양아 기질을 보이며 고점에서 -20%정도까지 빠졌다. 복수 하고 끝 종베 관점으로 들어 갔으나 저점에서 반등을 4% 이상 주어 그냥 버렸다.

 

 

가온칩스도 신생아로 분류 할 수 있겠는데 자율주행으로도 엮인다. 금요일에는 삼성전자 특징주가 떠 필자는 개별 이슈로 보고 종베를 1차매수만 하였다.

장이 정말 방향성이 없어 보인다. 금요일 미국 장이 폭락 했지만 우리나라는 월요일엔 전약후강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곧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가 열리니 장이 다시 살아나 보길 간절히 희망해 본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요즘 장은 머 할것도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을께 아예 없지는 않다.

지난주까지 쌍용차가 장을 어지럽히나 했더니 이번주는 hlb다. 아직까지 확증편향이 있어서 매매를 꺼리기는 하는편인데 이것은 나의 고쳐야될 점인듯하다. 분명히 먹을 구간은 있으니 앞으로는 싫어 하는 종목이나 나랑 안 맞는 종목에 너무 소홀히 하지는 말아야겠다.

장이 급등락이 심하면서 스윙주 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많이 힘든 시장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너무 강하게 상을 갔다. 눌림 구간이 있으면 단타로 잡아 보려고 했으나 그냥 상한가에서 매수를 했다.

 

역시나 대명에너지 너무 강했다. 간만에 태양광 테마가 올라와 방갑기도 했다. 요즘장에 새로운 테마는 항상 방갑다.

어제 종가 부근에 강했던 종목이었다. 시초 갭하락으로 출발하여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하였다. 장초반에 산 종목이라 중간에 버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으나 내가 정한 매도 라인에 걸어놓고 많이 참았다.

로보로보는 어제 강한 종목 중에 하나여서 시초 매수 후 짧게 매매를 마쳤다.

 

서울바이오시스도 개별주로 전일 강하게 움직였던 종목이다. 종베에 이어 갭하락에 매수 후 매도 하였다.

 

장중눌림 종목은 새로닉스와 나노신소재를 하려고 했으나 아쉽게 1호가와 3호가 차이로 매수가 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눌림 매수 구간이 많이 낮아져 조금 보수적으로 보는 편이다.

어려운장 다들 화이팅 하자구요.

 

 

너무 오랜만에 쓰는 매매일지라 전체적인 시장을 먼저 얘기 하면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테마주에 돈이 쏠리면 식품 관련테마가 강한 수급과 함께 큰 슈팅이 많이 일어났다. 거의 대부분의 식품 관련주들이 오르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사료 관련주는 말도 안되는 몇연상을 갔는지도 모를 정도 였다.

대표적으로 현대사료 , 한일사료가 있으나 필자는 아직 고수가 아니기 때문에 몇100% 가 오를 종목은 손도 대지 않았다. 굳이 저런 위험을 안고 가지 않아도 많은 테마 대장주들이 올라왔기 때문에 내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구경만 하였다.

이번주 장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상따는 쉬우면서 어려웠다......

이유인 즉슨 상한가를 가기전 조금의 눌림이나 횡보가 없이 쭉 가버리는 종목들이 있는 방면 2000억 이상이 터지고도 상한가를 가지 못하고 눌리는 현상이 반복 되었다. 잠시뒤 차트를 보면서 설명을 하기로 하고....

주도주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면 모두 공감이 될꺼라 생각이 된다.

수요일에는 한국맥널티, 목요일에는 한신기계, npc 가 그랬다. 정말 상따 하는 사람들 한테는 피를 말리는 매매.....차라리 쭉 빠지던가 하면 손절이던 추매를 하던지 할껀데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반면 금강철강이나 고려산업의 경우 빠른 상으로 닫아 주기도 하였다 시간대가 틀린 부분도 있었지만 요즘 트렌드 같다는 생각도 든다. 때문에 빠르게 상을 가는 경우 비중도 많이 실지 못하는 격이 되었다. 실력있는 고수분들은 이번주 많은 수익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금요일 대장이 이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1시가 지나면서 기대했으나.... 결국엔 마지막에 종베만 소량 들어갔다.

전일 종베로 저 아래의 발매도도 보인다. 아쉽긴하나 저 매매는 내가 잘한 느낌이다. 앞으로도 큰 슈팅이 나온다고 해도 똑같이 매매할 생각이다.

 

너무 빨리 상을가버려서 종목을 파악 할 시간도 없었다. 하지만 상물량을 두번다 소화 하면서 기회를 줘서 시장가에 한번 밖에 매수가 안됐다. 고민이 되었던건 9시 40분 정도에 이른 시간이었으나 거래대금이 700억까지 증가 하는것을 보고 진입했다.

목요일 흰머리 100개 추가 하게 한놈....금요일 갭하락 하면서 분할매수 후 한방에 정리 하고 끝....흰머리 복수가 너무 소심했다.

아직 복수 못한놈 매수가 근처지만 내가 너의 끼를 알고 있기 때문에 복수가 가능하다고 본다.

의외로 나랑 궁합이 잘 맞는 녀석....사고 바로 수익을 줬다. 종베로 들어가서 동시호가에 바로 5%나 수익을 줘 반은 팔고 반은 보유중이다.

너무 짧게 먹은 느낌이 들지만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만족한다. 상에 자동 주문 걸어 놓고 눌리기를 기다렸지만 기회는 오지 않았다.

 

이번주 가장 큰 수익을 준 이지바이오... 상 다음날 대주주 매도라는 악재가 살짝 반영이 되어 아쉽지만 만족한다.

일승은 가스에 새로운 대장이 되면서 매매를 했으나 지에스이 처럼 강한놈은 아니었다. 이녀석도 하루종일 보면서 실망했던 놈이다.

한국맥널티 커피 관련주 이면서 내 흰머리 1000개는 생기기 했던놈.....

 

 

4월 둘째주는 꽤나 어려운 장이 었으나 이번주는 테마가 뚜렷해서 주도주 매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수익이 괜찮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쌍용차 인수로 돈이 쏠리지만 않았으면 좋겠고 정말 쌩양아치 같은짓하는 기업들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또한 단독뉴스 절대 따라가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 하지도 않지만 단독뉴스에 당하는 개미분들 보면 내가다 화남.....(종목이름이 기억이 나지도 않네요.)

다들 화이팅하는 다음주 되세요.

 

 

 

코스닥 거래대금이 드디어 10조를 이번주 3일동안 넘어섰다. 거래대금이 활발히 터지기만을 기다렸는데 필자는 지난주 내 원칙을 무시하면서 수익도 손실도 없는 허무한 시간을 보냈다.

주도주 눌림 매매를 주로 하는 요즘 예전처럼 초단타나 스켈핑을 했다면 오히려 쉬운장이라고 생각 될 만큼 가는 놈만 가고 원전, 건설, 로봇이 테마 순환매를 돌며 장을 이끌었던 한주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특히 원전은 종목순환매가 돌며 큰 상승이 일어나는 느낌이었다. 역시 원전이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섹터에 주목 받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직 상따를 새가슴 처럼 하는 필자에겐 장 초반 부터 거래대금이 200~300억 터지면서 상을 찍는 요즘장에는 어려운 상따가 아닐 수가 없다. 현대사료만 보더라도 월요일 오전 일찍 상을 찍고 필자는 현대사료가 바지 사장으로 생각하고 한일사료를 상따 및 매매를 하였다. 이런 쉬운 주도주가 나오면 할만한 장이겠지만 역시 빨리 상찍는 친구들은 쉽게 손이 나가지 않았다.

목요일은 동원수산이 140억으로 일찍 상을 가고 한일수산을 매매 하였지만 다음날은 동원수산이 대장역활을 하면서 한일수산이 나락을 가버렸다. 지수가 하락할때 보다 눌림매매가 더 까다로운 느낌이다. 필자는 동원 수산에 물령있으나 중심선 아래부터 분할매수를 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되지 않는다. 충분히 수익을 줄 수있는 포지션이라 생각 된다.

일동제약은 정말 멋진놈이다. 하지만 금요일 특성상 매매는 하지 않았다.

필자가 생각하는 요즘 트렌드는 상따 장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일찍 상을 찍는 놈중 사회적 이슈가 맞는 대선 또는 정책주 위주로 과감하게 분할로 매수를 해보는 편이 좋을듯 하다. 거래대금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키움증권 대회가 끝나더라도 이런 거래대금이 계속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

 

 

처음 출전하는 대회 지난주까지 100위권 안이었는데 매매원칙을 어기는 순간 100위가 한방에 밀려 버린다. 항상 내 매매원칙을 지키자.

나같은 초보 전업투자자도 좋은 스승을 만나니 계좌가 우상향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다. 대회가 2주 남았는데 상위 3% 안에만 들어보자는 목표를 세워본다.

하트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전업투자자 뿐만이 아니고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같은장 정말 할께 없었고 욕이 나오는 장이었다.

러시아 쌍놈의 푸틴은 전쟁을 끝낼 생각도 없고 덕분에 인플레이션에 원자재 원유 곡물가는 전고점을 형성 하고 있다. 장주 환율도 1230원을 찍으면서 외국인들이 도망을 가고 있으니 장이 좋을리가 없다. 푸틴 머리 밀어버리고 싶다.

오늘 오전 매매는 지난 금요일 주도주는 아니었으나 슈팅을 주었다가 많이 조정 받은 종목 외에는 특별히 한것이 없다.

 

브렌트유가 2660을 돌파해 초반 갭상승으로 시작을 하였고 눌림을 기다렸다가 매매를 하였다. 올 매도 후에는 갑자기 지수가 하락 하면서 큰 슈팅이 나왔으나 내 자리가 아니라 패스.

전일 급등하고 모든 돈을 쓸어 모았던 hmm. 눌림으로 잡았다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힘이 약했고 엘리엇 하락 파동이어서 보합에서 정리후 눌림 자리를 기다렸다가 매수 하였으나 의외로 더 많이 빠져 한번더 매수 후 내일 오전 매매로 넘기기로 하였다.

우진은 전일 원전 대장 역활을 하면서 심하게 조정 받을 때 분할 매수 후 오늘 정리하고 매매를 하지 않았다. 내가 가장 잘하는 매매라 앞으로 이런 매매를 중점적으로 해야겠다.

오전 가장 걱정이 되었던 대정화금 분명 슈팅이 나올 시간이 지났는데 지났는데 생각 하고 있는데 슈팅이 나오지 않아 조마조마 했다. 비중도 실었던 탓에 슈팅이 나올때 한번에 매도 하였다.

 

고려시멘트는 진짜 장이 너무 심심하고 할 종목이 보이지 않아서 짧은 매매로 마무리 지었다. 시멘트 대장 역활을 하면서 1200억 거래대금이 터졌으나 장이 힘이 없으니 이 종목도 힘이 없었다.

 

오늘 대장은 효성오앤비 였던거 같다. 스톤브릿지벤쳐도 거래대금이 터졌으나 2등주가 따라 오지 않아 종가때 떨어지기를 기다렸는데 내가 원하는 매수가가 오지 않아 매수를 하지 않았다. 효성오앤비는 시간외에서 -4.7% 하락해 내일 약상매매를 할 예정이다.

 

도대체 우리나라 주식장 언제 안정됨? 요즘 주식이 재미가 없다.

 

 

코스닥 거래대금 6.7조 개인들 투자대회 구간이니 한 1조 정도는 초단타라고 하면 정말 볼 장이 없는 날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물론 주도주 위주로 매매를 하기 때문에 딱히 강한 섹터가 없을 뿐이다. 코스닥은 크게 반전에 성공을 하였지만 거래 없는 반등은 있으나 마나한 장이라고 생각이된다.

러시아 관련주 식량, 석유, 가스 등이 오늘도 거래대금을 크게 터뜨렸고 원전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코스닥 거래대금 6.7조 개인들 투자대회 구간이니 한 1조 정도는 초단타라고 하면 정말 볼 장이 없는 날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물론 주도주 위주로 매매를 하기 때문에 딱히 강한 섹터가 없을 뿐이다. 코스닥은 크게 반전에 성공을 하였지만 거래 없는 반등은 있으나 마나한 장이라고 생각이된다.

러시아 관련주 식량, 석유, 가스 등이 오늘도 거래대금을 크게 터뜨렸고 원전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필자는 지지난주 지에스이에서 크게 손실을 본 후 오늘까지 쳐다도 보지 않았으나 지나고 보니 너무 크게 손실을 보고 나서 확증편향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거래대금이 터지고 내 매매 기준에 왔으면 했어도 충분했다. 다만 종베가 아닌 당일 눌림으로 말이다. 국제유가도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오늘 한국석유는 매매 해볼 구간이 아니었나 후회가 된다.

이래서 초보들은 큰돈을 벌지 못한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제는 진짜 고점이고 새벽에 유가를 확인 후 내일은 유가 대장을 눌림 매매해 봐야겠다.

 

조이시티는 전일 눌림에서 잡고 시외에서 조금더 담은 다음 오늘 일찍 정리 하였다. 대장주도 아니었기 때문에 약수익을 보고 끝냈다.

 

보성파워텍은 전일 상따를 하여 오늘 약수익으로 끝냈으나 내가 나가니 세력님들이 열심히 들어 올려주었다. 중간에 매매실수로 1주를 사서 3% 의 수익을 내었다. 실수로 사는건 100주를 살껄,,,, 이후 눌림 구간에서 매수 하였고 한번의 슈팅을 기대 하였으나 장이 조용해져서 내일 오전에 승부를 볼 생각이다.

전일 2등주 였던 한신기계는 갭하락을 하면서 출발 하여 약수익으로 분할 매도를 하였다. 역시 2등주는 먹을께 없다.

신풍제약은 코미디였다. 내가 걸어놓은 매수가에 1주만 체결되고 슈팅이 바로 나왔다. 에라이......그냥 팔았는데 2% 수익이네.한호가 더 쓸껄...

stx엔진도 첫 눌림 매수 후 매도를 걸어 놨으나 한호가 차이로 매도가 되지 않고 내일 매도를 할 예정이다. 막판 종베를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내일 수익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신테카바이오는 개별 이슈에 거래대금도 터지지 않았으나 내기준 눌림매매 자리에 와서 매수를 걸어 놨으나 이번에도 내 매수가만 터치하고 바로 올라가 조금 위에서 잡고 눌림에 매수후 종가부근에 반 정도 매도 하였다. 이건 내일로 가지고 가면 안되는 종목인데.... 수익은 충분히 볼 수는 있지만 한 대 맞아야 겠다.

오늘 장은 정말 지루한 장이었다. 푸틴 이 쌍놈을 한대 때리고 싶네. 우리학교 대학원 명예 학위 받은놈인데 학교에서는 왜 취소 안하냐?

근데 한국선재는 원전으로 상을 간거에요? 홍씨로 간거에요?이씨로 간거에요?

 

월요일 장에서는 원전에 큰 돈들이 몰리면서 보성파워텍이 상한가를 갔고 나머지 관련주 들도 장중 20%를 돌파하는 아주 좋은 힘을 보여주었다. 역시 대통령 한마디 정책 관련주의 힘을 볼 수 있는 장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 외에 신풍제약이 피라맥스 임상 관련 이슈로 인해 2일간 큰 상승을 보여주며 5500억의 거래대금을 터뜨렸었다. 장중 눌림 매매는 했지만 너무 일찍 접근한 실수가 있었다. 또한 진단키트 관련주와 방역패스로 인한 리오프닝주 들도 살짝 반등을 주었다. 하지만 코스닥 거래대금이 6.9조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원전 밖에 볼 종목이 없었다. 코인도 반등을 하였기 때문에 내일 부터는 거래대금이 늘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오늘의 대장주 보성 파워텍 매매마크이다. 상한가 부근에서 소량씩 모아가고 상 물량이 급격히 줄면서 물량의 반이 자동 매도가 되었다. 딱히 악재도 있는것도 아니었고 수급이 다른쪽으로 쏠렸기 때문에 물량을 다시 채우고 내일 수익을 기대해 봐야겠다.

2등주였던 한신기계다. 2등주이기 때문에 장중 눌림만 한번 하려고 하였으나 중간에 욕심으로 내일까지 넘기는 매매를 하였다. 시외에서도 원전 관련주가 약세 였기 때문에 내일은 보합권에서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신풍제약도 큰 돈이 몰리면서 눌림 매매를 하였다. 1시 부근 정리할 생각 이었기 때문에 장막판 슈팅은 생각 하지 않았다. 역시 큰손 분들 단타는 여기서 다 하는 느낌..

 

조이시티는 특별한 테마가 큰 돈이 쏠리지는 않았지만 거래대금이 1300억원이 터지면서 장 막판 눌림 매매를 하였고 전량 매도 후 시외에서 소량 매수를 하였다. 애닐 저항 부근에서 매매를 마칠 생각이다.

 

전일 상한가 종목이었던 로보로보 의외로 힘이 없는 모습이다. 종가베팅을 하려고 했으나 내일 장초반 조정 받을때 할 생각이다.

 

로보티즈는 전일 2등주 였는데 갭하락이 조금 크게 형성 되어서 소량 매수 매도 후 쳐다 보지는 않았다. 역시 2등주는 소량이나 하면 안된다.

보성파워텍 한신기계 조이시티를 담았는데 내일 기대가 되는 하루가 될거 같다. 장이 너무 힘이 없다는 느낌을 계속 받는다. 하루 빨리 불장이 되길 기도해 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