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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순서 똑똑하게 하자!



아기는 따로 모유 먹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엄마의 젖을 빠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엄마들은 모유수유 순서에 대해서 모르고, 잘 되지 않는다면 바로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젖을 물릴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아기가 엄마의 유두를 제대로 무는 것이다.



신생아가 보통 신체적인 요구를 위해서 수유를 원할 때는 운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신생아가 울어서 모유수유를 하게 될 때는 모유수유 신호 중 가장 늦은 단계로, 

아기를 달래주고 진정시킨 후에 차츰 수유를 시작해야 한다.



가장 이른 모유수유 순서는 아기가 눈을 뜨고 주위를 살필 때거나, 

그냥 눈을 감고 자고 있는 것 같아도 수유 시간이 다 되었을 경우다. 

주변에 손을 대서 아기의 입이 따라온다면 그 때 수유를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아기가 입을 벌려서 입 주위에 닿는 것이라면 무엇이던 빨려고 하거나, 

입에 주먹을 밀어 넣거나 주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모유수유를 하면 된다. 

모유는 보통 소화 시간이 30~90분이며, 하루 10회 이상 수유하는 것이 좋다.



매번 아기가 모유수유를 배부르게 먹지는 않는다. 

출산 후 며칠은 아기가 시간 간격을 두지 않고 수시로 모유를 먹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임신기간 동안 아이는 엄마와 함께 있었지만, 떨어지면서 혼자된 것을 

알고 외로움을 느끼다 보니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보통 불안감으로 인해 엄마의 젖을 빨면서 엄마의 일정한 리듬 소리를 들으면서 안정을 찾게 된다.  



모유수유를 하기 전 손을 씻는 것이 좋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젖을 물릴 때는 아기를 안은 반대쪽 손으로 유방을 잡고 유선을 막지 않게 해야 한다. 

엄지 손가락이 유방의 위쪽과 유륜 바로 위에 있고, 

나머지 손가락은 유방의 아래쪽을 받치듯 잡아주면 된다. 

유두로 아기의 입술을 가볍게 위에서 아래로 건드려준 다음, 

아기의 입이 하품을 하는 것처럼 벌어질 때 아기를 재빨리 끌어당겨서 젖을 물리면 된다. 

아기가 제대로 물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다시 물려야 한다. 

제대로 젖을 빠는 아기는 옆에서 보았을 때, 입술과 볼이 K자로 보이며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벌어진 각도가 약 140도 정도를 이루게 된다.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할 때는 최소한 10분 정도가 좋으며, 

아기들은 젖을 빨 때 공기를 같이 삼키게 된다. 

이 공기를 트림으로 보내면 더 편하기 때문에 가슴에 안거나 

무릎 위에 앉힌 후 가볍게 등을 두드리거나 쓸어주면 된다. 

분유를 먹는 아기들은 트림을 보통 적게 하고, 

경우에 따라서 트림을 거의 시키지 않고 재워도 괜찮다. 

이 때는 아기의 몸을 옆으로 돌려준다. 




1. 자간전증과 고혈압성 질환


고령 임산부는 젊은 임산부에 비교해서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이 2~4배 높다. 

나이가 들면 육체적인 퇴행성 병변도 빠르게 진행된다. 

고령 임신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빈도가 증가하게 된다. 

임신 20주 이주 고혈압이나 단백뇨가 발생할 경우를 자간전증으로 말한다. 

이는 조산 및 태아 발육부전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주산기 사망에도 영향을 미친다.




2. 당뇨병, 임신성 당뇨

연령이 증가할수록 임신부는 제2형 당뇨(비인슐린 의존성 당뇨),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할 빈도가 높아진다. 

임신성 당뇨병이 있다면 거대아 출산으로 인한 난산 위험도 있다.



3. 임신 후반기의 출혈

고령 임산부는 태아를 출산하기 전 태반이 착상 부위에서 떨어지는 태반조기박리나, 

자궁 출구에 태반이 근접했거나 덮고 있는 전치태반 빈도가 증가한다. 

태반조기박리는 고령 임신부의 만성 고혈압이나 임신 중독증과도 연관이 있다. 

고혈 임신부가 유산이나 분만 횟수가 많을수록 전치태반이 더 잘 나타난다. 

고령 출산의 태반 이상은 임신 후반기에 다량의 자궁출혈의 원인이 되기도 해서, 임신부와 태아 둘 다 위험할 수 있다.




4. 제왕절개술

고령 임산부는 진통도 길고 난산이 많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조기진통, 태반 이상, 

자궁근종으로 인해서 태아의 위치 이상, 다태임신 등 합병증도 많아서 제왕절개 분만율이 높다.



5. 조산 및 저체중아

고령 임신은 둘 이상이 태아를 동시에 임신하는 다태 임신 비율이 높은데, 이는 조산의 위험이 높다. 

임신성 고혈압과 같은 산과적 합병증이 생겨 인공적인 조기분만을 하다 보니 저체중아 발생 비율도 높다.



6. 선천적인 기형

선천적인 기형은 임신부의 연령과 연관성이 가장 높다. 

다운증후군이 가장 흔한 질환이며, 35세 이후부터 위험도가 증가하며 

40대가 지날수록 급속하게 증가한다. 

난자의 노화로 인한 세포 분열 때 염색체에 돌연변이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아기들의 위는 작아서 한 번에 먹는 양도 적은 편이다.

끼니를 먹을 때 다음 끼니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고도

버틸 수 있는 만큼의 양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량의 간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간식을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식사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적당히 주어야 하고,

칼로리를 보충해주는 정도로만 주어야 한다. 

식사와 간식 사이에는 2시간의 간격이 있어야 한다.




아기 간식으로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좋고,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어야 하며

영양의 균형을 고려해서 단백질, 비타민을 먹을 수 있는 것을 주어야 한다. 



1. 하루에 이유식을 3번 먹게 되었을 때는,

식사 시간의 간격이 넓은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먹이는 것이 좋다.


2. 오후 3시 정도가 되면 아이가 배고파 할 시간이며,

저녁 이유식을 먹기 때문에 방해가 크게 되지 않는다.

때문에 간식 시간으로도 적당하다.

간식도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먹이게 되면,

아기에게 올바른 식사습관을 들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3. 아기가 어느 정도 자라 9개월이 되면 

잇몸으로 으깰 수 있는 음식을 간식으로 주면 된다.

크기가 큰 음식을 주게 되면 아기의 목에 걸릴 수 있어서

꼭 음식은 잘게 잘라서 주어야 한다.





4. 점점 아기가 자라면서 간식을 2번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번 간식을 주게 된다면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을 한 번씩 주면 된다.



5. 오후는 식사 시간의 간격이 길기 때문에,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간식으로 감자나 고구마 등을 주면 된다.



6. 오전 간식은 식사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과일이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을 주면 된다.

이 때 아기에게 주는 요구르트는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액상 요구르트나 당분이 들어간 요구르트 말고 플레인 요구르트를 주여야 한다. 





예비 엄마들은 아이 및 본인의 건강을 걷기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하며 운동이 몸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시기는 몸이 예민하기 때문에 좋은 운동이 따로 있다. 






1. 걷기

임신을 한 후 운동을 시작할 때 걷기 운동을 많이 한다.

걷기 운동은 누구나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운동이며,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혈액순환 또한 자연스럽게 되며,

심폐기능이 강화되기 때문에 매우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임산부는 체중이 갑작스럽게 증가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걷게 된다면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하루 30분 정도 산책한다는 느낌으로 걷는 것이 좋다.

조금 더 움직이고 싶더라도 1시간은 넘지 않아야 하며,

이왕이면 꽃이나 나무가 있는 공기 좋은 곳에서 걷는 게 좋다.



2. 실내자전거

자전거를 야외에서 탄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몸이 무겁다 보니 균형을 잡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자전거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같이 할 수 있지만,

임산부가 하기에는 적절한 운동이 아니다.

실내 자전거는 균형이 잡혀 있기 때문에 넘어질 위험도 없고,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임산부도 걱정 없이 할 수 있다.

이 또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체력 및 상태에 맞게 해야 한다.



3. 수영

임산부가 하기 좋은 운동 중 가장 부담이 없는 운동.

물에서는 중력이 낮아져서 발목이나 무릎, 허리에도 부담이 없다.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며,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이 자연스럽게 상승하게 되는데

물 속에서는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 임산부에게 좋다.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온수에서 하는 것이 좋고,

대부분 수영장은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 사람이 많은 곳은 감염의 위험이 높아서 피해야 한다.




4. 요가

요가는 임산부 운동 중 제일 먼저 떠올리는 운동이다.

몸을 유연하게 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를 풀어주기도 한다.

꾸준히 요가를 한다면 자궁과 골반을 튼튼하게 해서 순산에도 좋다.

호흡하는 법도 배우기 때문에 출산 시 호흡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숨은 억지로 참지 말아야 한다.

임산부가 숨을 않을 경우 태아에게도 영향이 가기 때문이다.

또 요가는 16주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무리 안전한 운동이라 해도 몸에 무리가 간다면 중지해야 하고,

임신 초기에는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 한다.

말기가 되면 움직이는 것도 어려워서 중기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꼭 운동을 하고 시다면 의사와 상의를 한 후

어떤 운동이 가장 적합할지 설명을 들어야 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아이들의 생활습관이

실내 활동 위주로 변하면서 소아비만이 늘어나고 있다.

자녀의 키와 몸무게가 또래 아이들의 평균치보다 높다면

소아비만이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아비만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비만일 수 있어

사전에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뚱뚱해 보인다고 해서

단순히 비만이라고 할 수는 없다.

체중이 증가되고 체내에도 지방이 축적되어서 나타나는 

과제층이나 대사장애를 동반하는 질환을 비만이라고 한다.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의 연령대 내에서

신장별 표준체중보다 20% 이상일 경우 소아비만이라고 한다.



이미 소아 및 청소년 시기부터 혈압과 공복 혈당이 높고,

간 기능의 이상, 고지혈증 같은 이상이 동반될 수 있다.

정서적인 위축감과 우울감 같은 심리적인 문제도 동반되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해 식습관 장애나 영양 결핍이 걸릴 수 있다.



소아 비만은 생활 관리나 부모님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평소 식단이나 생활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임신 기간 중 엄마의 체중이나 산후 모유 수유 여부도

소아비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열량이 높은 식단과 빨리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 또한 소아비만의 원인이 된다.

육식 위주의 식단과 단 음식을 좋아하는 것 또한 비만의 원인이 된다.



소아비만을 예방하려면 일정한 시간에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낮게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기름기를 제거한 살코기 부위나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

텔레비전을 많이 보는 아이들이라면 운동이 부족해서,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심폐기능을 늘려야 한다.



소아비만일 경우 식습관은 물론 생활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재발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게 해야 한다.

식사계획을 짜고, 천천히 음식을 먹는 규칙을 세울 필요가 있다. 










어릴 때부터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소아 당뇨에 걸린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소아 당뇨는 면역체계의 갑작스러운 이상 때문에

인슐린이 부족해져서 생기는 병이다.

인슐린의 분비에 문제가 있거나 인슐린 작용장애가 발생해서

혈당이 상승하는 것이 당뇨로,

소아청소년시기에 발생하는 당뇨를 소아당뇨라고 부른다.

발생 원인에 따라서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1형 당뇨병은 아예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서

평생 인슐린을 복용해야 하거나 주사를 맞아야 한다.

2형 딩뇨병은 보통 환경적인 영향을 받는 경우인데,

인슐린이 부족하다 보니 인슐린 저항성이 동반된다.



최근에는 소아청소년기의 부적절한 식습관과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2형 당뇨병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1형 당뇨병은 식단과 운동과는 전혀 관계 없이,

면역체계의 갑작스러운 이상으로 인해 인슐린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항체가 생기면서

췌장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2형 당뇨병은 비만이나 유전으로 발생하며,

특히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를 해야 한다.



소아 당뇨병에 걸린다면 급격히 혈당의 수치가 변화해서

다양한 병증이 나타나게 되고,

심하다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어린이집에 다니거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의

아이가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없고 병에 대한 인지 능력이 부족하다.



1형 당뇨병일 경우에는 식사량과 건강 상태에 맞춰

적당한 인슐린을 직접 주사해야 한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 같은 관련 기관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2형 당뇨병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기본으로 한다.

인슐린을 만드는 기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약을 복용하고 혈당을 조절한다.

증상이 진행된다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고,

2형 당뇨병일 경우에는 예방이 중요하다. 




소아마비 증상은 무엇일까


소아마비는 국가에서 필수적으로

만 12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며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면 폴리오라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서 들어오고 소아마비 증상이 발생한다.



폴리오 바이러스가 들어온다면

신경 조직이 염증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파괴된다.

때문에 근육이 마비되며 관절이 굳게 되고,

이로 인해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외에도 소아마비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인후통과 미열, 변비와 복통 등이 있다.

다른 증상들과 혼돈될 수는 있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서 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빨리 방문해서 치료를 해야 한다. 



소아마비는 완치라는 개념이 따로 없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처를 빠르게 해야 한다.


치료를 꼭 받아야 하며 예방접종은 꼭 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지 소아마비에 노출될 가능성도 그만큼 줄어든다.


소아마비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정을 취하고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감각을 되찾는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찜질이나 물리요법을 이용해서

마비된 곳을 운동하거나 

팔다리가 변형되는 것을 막는다.

사지가 변형되면 안 되기 때문에

자세를 바로잡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초기증상을 보일 때 대처를 최대한 잘 해야 하지만

제때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가장 좋다.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순으로 접종한 후

만 4~6세 사이 추가적으로 접종을 한다면

소아마비의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어릴 때 소아마비에 걸린다면 평생동안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당사자는 물론이고 부모에게도 큰 아픔이 될 수 있어,

예방접종은 반드시 행할 필요가 있다. 







1. 제대로 해열제를 사용하기

유아 고열 해결의 기본은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다.

해열제는 고열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아기의 열이 38~39도 이상 되었을 때 먹이면 된다.

병에 들어 있는 해열제가 아니라

일회용 포장 제품이 좋다.

아이가 아플 때 용량을 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아기가 6개월 이하라거나

위장장개가 있다면 타이레놀 계열 해열제가 좋다.



2. 해열제 교차 복용하는 방법

동일 성분 해열제라면 4~6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을 한다면 2~3시간 간격을 두어야 한다.


해열제는 타이레놀 시럽과 부루펜(이부프로펜)으로 나뉘고,

이 둘을 모두 구매해야 한다.

한 약물만 먹여서는 아기의 고열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단 24시간 이내레 각 5회 이상 투여해서는 안 된다.



3. 얇은 옷을 입히기

열이 심하다면 기저귀나 속옷만 입히고 옷을 벗겨놓으라고 하지만,

옷을 갑자기 다 벗기는 것도 아이의 컨디션에 좋지 않다.



4. 물을 많이 먹이기

기저귀가 6시간 이상 젖지 않는다면 탈수를 의심해야 한다.

고열에 탈수 증상이 겹친다면 응급실로 가야 한다.

물을 억지로 먹이는 것보다는 아기가 좋아하는

주스 혹은 우유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혹은 물이 많이 들어간 과채류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기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5. 물수건 이용하기

아기가 아프다면 물수건을 이용해보자.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수건을 적신 후,

아기의 가슴과 배, 겨드랑이 등을 적셔주자.

아기가 추워한다면 중단해야 한다.



6. 약을 토했다면

20분 이내로 토했다면 다시 먹여도 되지만 

그 이상 지났다면 먹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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