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대회 단타의힘 :: 주식 경제 육아 이야기

 

요일 장을 먼저 얘기해 볼까 한다. 코스닥 거래대금이 8.6조가 터지면서 최근 가장 매매하기 괜찮았을 정도의 느낌이 들었다. 나스닥은 새벽 급반등을 하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우려감을 씻어 내는 모습이었다. 필자는 이미 전세계 적으로 악재는 다 반영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또한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등 악재들이 최근 한달간 장에서 악재로 작용해 지수가 저점을 찍었다 판단이 된다. 러시아가 나토만 건들지만 않으면 세계대전으로 번지는 사태가 일어나지만 않는 다면 다음주부터 불장을 기대해 본다.

오늘 주도주는 역시나 가스, 석유, 식량 관련주 였으나 쳐다도 보지 않았고 로봇,피에이치씨, 일동제약, 신풍제약, 풍력 주등에 돈이 많이 쏠렸다. 특히나 로보로보는 3700억을 터뜨리며 상한가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역시나 삼성전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키움투자대회 단타의 힘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초반 로보로보, 일동제약과 신풍제약을 보면서 이다. 일동제약 코로나 경구용치료제 뉴스가 터지고 급등하는 모습이었고 아주 소액으로 수익을 보았지만 분명 음봉이 나와야 될 타이밍에 매물을 소화 하면서 올라가는 느낌??? 인건 분명 큰 개미들의 수익률 대회 힘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필자는 재료 소멸이라고 생각 해서이다. 시외에서 -2.3% 정도 하락을 하였는데 월요일이 고점일꺼라 생각 하고 매매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장 막판 신풍제약이 뉴스를 붙이면서 급등을 하는 모습이었다. 필자도 소액으로 수익을 보았지만 정말 힘이 좋았다. 30분간 잠깐의 매매대금이 약 700억 이상 터졌다. 400억 쯤 매물 소화를 하였을때 진입을 하여 두번째 vi구간에서 정리를 하였다.

신풍이 올라가면서 일동제약이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고 큰손단타 형들의 돈이 옮겨 갔구나 일동은 상을 못가겠다 생각했다.

키움대회가 열리면서 초단타장이 아주 좋아졌다 생각이들어 손이 근질근질 하다.

하지만......스켈핑으로 초단타로 잃은 돈이 얼마인데..... 키보드 옆에는 망치가 아직도 있다. 예전처럼 하면 어김없이 손을 찍어야 된다.

 

신풍제약이 2일 저녁 치킨값을 해줬다. 소액이지만 감사하다.

 

2일동안 대장역활이었는데 너무 소심하게 매매를 했다.... 기다리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래서 초단타를 했던 나같은 초보자 들이 적게 먹는 듯하다.

일동제약을 제일 잘 발라 먹었다. 항상 저점에서 잡는 습관을 기르자.

 

 

티로보틱스는 시외에서 소액 매수하여 오전 짧게 마치고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호가창이 너무 얇아 이런 종목은 피하는게 좋다. 앞으로도 슈팅이 나오더라도 하지 말아야 된다. 이제 넌 소외된 로봇주구나 하는 느낌...

다음주부터 진짜 장이 안정 되길 바래 본다.

키움대회 중이신 분들 다들 화이팅 하시고 거래대금 좀 터뜨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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