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재테크 소액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일컬어 말합니다.
적은 액수라도 저축과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게 된다면
큰 목돈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매달 들어오는 고정 수입인 월급의 5% 정도만을 소액이라도 꾸준히 저축을
이어나가는 것이 첫 번때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많은 금액을 적금하게 될 경우 해지의 가능성이
그 만큼 높기 때문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ma통장과 mmf통장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저금리 시대에
큰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나마 이자율이 좋은
cma통장이 좋을듯한데 우량한 어음 및 채권등으로 운영되는
단기금융상품인 cma통장은 적금 수준의
금리를 적용 받으면서 입출금이 자유롭고 일 단위로 이자가 지급 됩니다.
mmf는 cma에 비해서 위험도는 높지만 원금손실에 대한
우려는 거의 없고 금리가 높아 mmf도 인기가 좋은 상품중에 하나이지만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아
큰 금액을 오랫동안 묶어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 책상위에 버려진 동전들이나 지갑, 차안 등 동전들을 모아보면 각각의
가정 마다 틀리지만 적게는 1000원 부터 많게는 몇만원이란 돈이 아주 쉽게 모여집니다.
잔돈이나 끝전을 통한 자투리 저금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방에 저금통을 두어 동전이 생기면 저금통에 저금을 해 두었다가
한 달에 한번이나 또는 분기별로 한 번씩 통장에 옮긴다면 모으는 재미도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 꽤 쏠쏠한 용돈벌이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만원 이하의 지출은 꼭 현금만을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1만원 이하의 금액은 소액으로 인식하여 쉽게 지출하는 경향이 많은데 카드결제를
할 경우에는 더더욱 지출에 대해 무감각해져 고민없이 소비를 결정하여 결제를 하곤 합니다.
이런 소비경향들은 소액 지출데 대한 무감각형태로 바뀌어 소비를 부축이며 큰 지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1만원 이하의 소비는 현금으로 지출을 하여 현금이 줄어드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실감하면 불필요한 소비는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