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택배 요금은 듣기에 조금 생소하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지하철택배 요금은 퇴직을 하셔서 취업이 힘든 어르신 분들이나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여 지하철과 버스로 택배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노인분들의 일거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업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인분들이나 장애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배송을 하는 만큼 배송 가능한
물건이 정해져 있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종목 들로는 메신져 서비스
( 꽃바구니, 작은화분, 생일선물 등) , 회사에서 긴급을 요하는 각 종 서류들(중요, 소형물품, 각종자료)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 상품의 부피가 작은 배송품, 법원, 세무서, 사무실 등등 각종 기관 제출 서류,
기타 서류 및 샘플배달 등 부피가 작고 가벼운 물건을 배송 하실 수 있습니다.
무게 3kg 을 초과하거나 높이 25cm * 폭 25sm * 길이를 50cm 초과하는 부피가 큰 물건,
금액의 액수가 50만원 이상인 비싼 물건(귀중품, 현금, 유가증권 등등) 파손되기 쉽거나
악취가 나는 물건, 발인화성, 화공약품, 의약품 등등 지하철 승객들에게 위압감이나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제품들은 배송하지 않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이 되며 요금은
지하철 구간별로 조금씩 다르고 서울 전지역 6,000원 ~ 12,000원 까지이고 수도권은
12,000원 ~ 23,000원 입니다. 버스 환승 지역일때는 서울권 1,000원과 경기권 2,000원 의 요금이
추가 되오니 결제시 반드시 확인하시고 결재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본인이 원하는 시간을 자율로 조정해 근무가 가능하며 3.5시간 이상만 근무하고
추가 시간 근무는 근로계약을 준수하는 범위내에서만 적용됩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를 원칙으로 하니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건강상에 이상만 없으면
일하기 좋은 환경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