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사고 팔 때는 주식거래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증권사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이는 회사마다 고객거래 중개에 들어가는 인건비 등등 제반 비용에 차이가 있어서 입니다.
주식매매를 자주 하는 투자자는 수수료가 비교적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해야
주식거래 수수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에 들어가시면 국내에 있는 모든 증권회사의
주식거래 수수료를 확인 하실 수 있으며 거래금액과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기본적으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매매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000만원을 거래할 때 한 증권사의 오프라인은 5만원이지만 홈트레이딩시스템은
1400원 밖에 안되듯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온라인 매매 중에는 증권사에서 개설한 계좌로 매매하는 경우와 증권사와 연계된
은행에서 개설한 계좌로 매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둘의 경우에도 차이가 납니다.
모든 주식거래 수수료는 전자공시 서비스를 통해 알 수 있으니 반드시 비교해보고 거래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에서 협의수수료를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협의수수료란 증권사가 투자자의 거래 규모 등 자체 기준에 따라서
마케팅차원에서 일반 보다 저렴한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투자자가 증권사별로 협의수수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항목을
구체화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만약 주식거래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증권사별로 면제 되는 부분과 할인행사 품목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 보실 필요가 있으며 모바일 앱등을 통해 개설하면
많은 편의를 제공하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설을 하기 전 알아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