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 후 대학과정을 하고 싶은데 집이랑 거리가 멀때
대부분의 분들이 학교 기숙사를 이용합니다.
집이 멀지 않아도 기숙사를 신청하는 친구들이 꽤 많은데 친구들과 사는
부분이 재미 있어서 그런지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고 싶은지...
등등 많은 경우로 독립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기숙사 신청에서 떨어진 학생들은
대학가 근처에서 자취방을 구하거나 시설이 열악한 고시원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여학생의 경우 굉장히 난처하고 학업까지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입생 때 뿐만 아니고 남학생들은 군대 갔다가 와서 복학시 여학생의 경우
여러 이유로 등 학업의 재게할 때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지자체와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재경기숙사 라는 것이 있습니다.
서울 소재대학에 다니응 지방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각 지자체나
지역사회가 서울 시내에 마련한 대학생 기숙사입니다.
대학가 주변에 월세는 일반 도심지역 시내 월세보다 비쌉니다.
이보다 훨씬 저렴하고 하루 세끼의 식사까지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매년 1월에 모집을 하며 신청기한을 놓칠경우 최소 한 학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입학전 재학전 꼼꼼히 체크하여 신청안하면 후회합니다.
점점 재경기숙사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학교 내에 기숙사 건립은
여러 요건상 힘들기 때문에 학교 입장에서도 이런 제도가 환영받는건 사실입니다.
대학교 근처의 원룸, 고시원 등의 월세는 점점 비싸지고 있고 많은 정보를 가진 친구들이
경쟁을 하고 있으니 확대가 조금 더 된다면 대학가 근처 세금액도 조금씩은 낮춰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점점 대학생 비율은 줄어들고 대학수는 많습니다.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 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많은 부분에서 개선될 점은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잡아 나아가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