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통장을 만들어 왔고 관리 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통장을 정리하다가
깜박하거나 누락되는 통장 즉 잠자고 있는 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잠자는 내돈 찾기 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어렸을때 세뱃돈을 모아두던 통장이 나이 들고 찾은적이 있었습니다.
이 때의 기분은 오랜만에 입은 바지에서 1만원짜리 한장이 나왔을 때와 같은기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자는 내돈 찾기 는 어렵지 않습니다.
사이트들이 많이 나와 쉽고 간편하게 자고 있는 휴먼계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휴먼계좌통합조회 가 있는데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내 계좌를 한눈에 조회해 볼 수 있고,
혹시모를 타인이 몰래 제 명의로 통장을 만든것 까지 다 조회가 가능합니다.
계좌통합조회는 은행과 우체국, 서민, 상호금융 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둘 다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조회 방법은 굉장히 간편한데 계좌통합관리에 들어가셔서 개인정보 제공동의 등에
동의하기 체크 하시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합니다.
그 다음에 거래은행을 통한 인증을 하시거나 이동통신사를 통한 인증만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본인 명의의 계좌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런 휴먼계좌 중에는 잔고가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회한 계좌중에 은행권인 16개 금융기관은 잔고 이전해지 서비스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하지 않는 휴먼 계좌를 은행에 가지 않고 간단히 잔고 이전 및 통장해지를 할 수 있습니다.
제2금융권은 조회만 가능하며 해지는 직접 방문해야 하니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계좌조회 외에 보험가입정보조회, 카드발급정보조회, 대출정보조회,
자동이체조회도 가능하니 어딘가에 잠자는 내돈 찾기 바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