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한달 식비' 태그의 글 목록 :: 주식 경제 육아 이야기

성인이 되어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을 하게 되면서 자취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취를 하게 되면 부모님들과 생활 했을 때랑은 확연히 틀리게 지출이 많아 지는데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모든 비용은 본인의 부담금으로 돌아옵니다.




그 중에 가장 큰 비용이 식비일거라 생각됩니다. 혼자 살게 된니 음식을 잘 해먹지도 않고 시켜 먹는 


자취생들이 대부분일 것인데 이마저도 아까워 라면만 먹거나 아예 굶는 사례도 꽤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다 살고 먹자고 하는 짓인데 밥은 먹고 일하고 공부 해야 하겠습니다.


식비를 줄이는 방법중에 가장 우선은 집에서 밥을 직접 해먹는 것 입니다. 


요즘 음식점에서 한끼에 보통 7000원은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데 매일 이 비용을  


하루에 한끼만 세이브 된다고 생각하면 월21만원이 세이브 됩니다. 




세끼라 가정하면 63만원이 될것이고 이 비용을 집에서 해먹는다고 하면 제 경험상 1/3 정도는 절약할 수 없습니다. 


물론 직접 음식을 못하는 사람의 경우는 틀려 지지만 요즘 흔히 나와 있는 혼밥 쉽게 먹는 


양념도 다 잘나오니 조금의 노력이 있다면 음식을 못하는 사람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가끔 집에 들려 어머님이 해놓은 음식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김치는 돈을 주고도 못사먹기 때문에 가끔 인사겸 방문하고 


김치와 밑반찬을 조금씩 얻어 오는 것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라면을 활용하여 끼니를 때우는 것입니다.




라면은 오래전 부터 한끼 식사 대용으로 사랑 받아온 제품입니다. 


물론 영양이 한끼 밥 같을 수는 없지만 충분히 보조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라면을 반개로 쪼게어 남은 찬밥에 말아먹는다면......(침나오네요) 한끼 식사끝~~~거기에 


계란과 참치를 곁들이고 양파와 각종 채소를 넣어 준다면 영양면에서도 꽤 좋을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배달음식을 최대한 먹지 않는다,입니다.



혼자 먹기 싫고 귀찮아 대부분의 분들이 음식을 시켜 먹게 되는데 배달음식의 경우 같은 량의 


퀄리티 있는 음식이면 약 1/3정의 금액이 더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겨울의 경우 가게 매출이 더 증가 되는데 날씨가 춥다고 밖에 안나가고 시켜 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입니다.


배달음식의 경우 가격도 비싸지만 조미료가 많이 첨과된 제품들이 많으니 몸 건강에도 안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사는 자취생들의 경우 많은 돈이 지출 되지만 현명하게 아껴쓰고 잘 쓴다면 건강하게 혼자


 알뜰한 생활비로 생활이 가능할 거라 생각 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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