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남성의 사회 중심이 되었고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한 여성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에서의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주눅 들고 소외가 되어버린 게 벌써 오래전이 되었으며 현재에도 남성들과 여성들의 차별은 논란이 되는 이슈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충분한 능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 내에서 일정한 서열 이상으로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보이지 않는 장벽을 은유적으로 유리천장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유리천장이 처음 언급된 것은 미국의 컴퓨터 정보기술업체 휴렛팩커드의 캐서린 로렌스가 1979년 7월 언론자유를 위한 여성기구 연례회의에서 미국 기업 내 여성의 승진정책에는 제한이 없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유리천장이라는 제약에 놓여 있다고 말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유리천장은 미국 내 백인 남성 우월주의의 산물로 캐럴 하이모 비츠와 티머시 ? 의하면 사내 문서나 공개회의 석상에서 비슷한 말도 언급되지는 않지만, 회사의 최고경영진을 백인 남성으로만 하기 위해 암묵적 현 현상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는 여성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흑인이나 소수민족 출신자 등을 자격이나 능력과 관계없이 회사의 승진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장벽도 해당합니다.
세계여성의 날인 3월 8일 즈음해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OECD 회원국의 유리천장 지수를 발표합니다. 여성의 고등교육, 남녀 임금 격차, 여성 기업 임원 및 여성 국회의원 비율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책정합니다.
2016년 조사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25점으로 최하위인 29위를 하였습니다.
이렇듯 유리천장이 심한 우리 사회의 숙제를 풀어나가 성차별을 해소하고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독려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성과 여성, 외국에서는 백인과 흑인, 유럽에서는 아시아계 인종을 차별 등등이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월주의 현상입니다.
이런 우월주의나 선호사상은 대부분의 이전의 식민지 사회에서 계급갈등으로 일어난 것이 없어져야 될 선호사상과 고정관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해외 축구만 보더라도 백인이 흑인을 비하하거나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눈을 내리는 제스처는 현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인데 공인일수록 이런 부분을 조심히 지켜야 합니다.
본인의 생각과 현 시대적인 사고방식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등 이란 단어가 이 유리천장에 핵심적인 단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여성의 능력이 뛰어나면 남성들보다 더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남녀평등 사회를 만들고 동등한 입장에서의 해석과 시각이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