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왝더독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말 그대로 왜더독을 풀이하면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말로 wag the dog 입니다.
주식시장에서의 선물시장이 현물을 좌우하는 주객전도의
상황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소비 크랜드인 왝더독이 떠오르고 있는데
이 상황을 소비시장에서 적용을 한가면 판매제품보자
덤을 갖기 위해 구매를 결정한다고 해석이 됩니다.
예로 사은품을 받기 위해 본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를 사게 되면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준다던지 커피를
사게 되면 그 회사 다이어리를 준다돈디하는 경우로 사은품을
내 놓아 그것을 갖기 위해 본 제품을 사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사은품이 제공되면 소비자들의 소비량도
급증하게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화장품을 갖기 위해 잡지를 구매 한다던디,
인형을 갖기 위해 햄버거나 도넛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덤으로 이런경우를 덤마케팅, 꼬리 마케팅,
인질 마케팅 이라고 불리웁니다.
길거리에서 쉽게 푸드트럭을 볼 수 있는데 그 만큼 인기가
점점 많이지고 있으며 백화점의 푸드코트 보다 노점의
푸드트럭이 인기가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왝더독의 현상중의 하나로 예전에는 노점상
취급 받던 푸드트럭이 2014년부터는 합법화 되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손님이 있을 만 한곳을
찾아다니는 푸드트럭은 바퀴가 달린 음식점으로 축제가
열리는 곳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빠르고 간편하게 다양한
음식을 맛본다는 장점과 음식의 맛과 질도 상승
되고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이 외에도 주류매체 보다는 1인 개인방송을, 대중매체
보다는 sns를, 대형기획사 보다는 인디레이블 등이 있습니다.
왝더독은 재미있고 효율적인 소비 형태 입니다.
하지만 사은품에 현혹되어 필요없는 제품을 구입하는
사치행위는 한번더 생각해 본다면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