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한 신혼부부들!!!
살아온 환경도 방식도 다른 두사람이 만나 살아가려면 행동, 습관,
기본적인 여러 부분들이 다른 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하는 돈 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
결혼을 하고 나면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맞벌이인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아무래도 임신 한 여성의 경우 직업을 유지하기 힘든일이 태반이기 때문이죠.
임신, 출산 까지가 돈을 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 생각 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입은 둘이 버니 매가 되었지만 그 만큼 지출도 더 많아 질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먼저 서로의 수입과 지출을 공개하고 현금흐름표를 작성하여
부부의 현금이 얼마나 들어오고 어디에 쓰이는지 확인하고 분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금흐름표란 말 그대로 매달 들어오는 수입과 지출이 한눈에 보이고 고정지출,
생활비 등을 한눈에 파악하기 위해 만드는 표입니다.
이 표를 보고 배우자와 함께 목표를 세우고 재무설계를 합니다.
출산 전에는 수입의 50%, 출산 후에는 수입의 40% 정도 저축을 한다면 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재테크를 관심있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cma계좌를 알고 계실 겁니다.
고객이 맡김 예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 배당 금융상품입니다.
이 cma통장을 2개만드는 재테크 방법이 있는데요. 첫 번째 통장을
비상금을 넣어두는 통장으로 사용하고 두 번째 통장은 경조사비, 휴가비 등
예산을 정하여 매달 3~5 만원 정도의 금액을 저축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예기치 못한 초과지출을 대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비과세니 분리과세 등 절세상품에 가입하여 세금을 줄이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인 상품이 주택청약저축으로 총 급여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인 경우
연 240만원 한도로 입금액의 40%까지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돈은 버는거 보다 쓰는게 더 중요합니다. 잘쓰기 위해서 계획과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