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로 관리 요금이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분들의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으니 잘 알지 못하는 할인이 되는 부분들 있는데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을 동시에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다자녀할인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 되어 지고 있는데 이런 정책으로
젊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어 출산 장려를 돕는것이 좋은 제도라 생각됩니다.
수도요금 다자녀할인 정확히 알아보고 신청하고 혜택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2018년 2월 1일 부터 신청이 시작 되었고 신청대상은 18세미만인 형제 자매가
세명 이상이 주민등록법에 따라 신고한 주소에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구가 대상자입니다.
자녀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로 대처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은 시청에 수도요금민원실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세대별 주민등록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면 되는데
방문이 힘든 가정들은 상수도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이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수도요금 다자녀할인 금액은 부산 인 경우 1가구당 월 12,000원으로 연간 144,000원 정도
감면이 가능하며 감면금액은 거주지마다 지자체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면혜택을 받고 있는 중에 타 읍,면,동 또는 타 시도로 전출을하는 경우나
주민등록이 분리되는 경우에는 상수도사업본부로 반드시 변경 해지 신청을 해 주셔야
피해를 보는 일이 안생깁니다.
이 외에도 수도요금 문자알림 서비스로 휴대폰 문자로 고지를 받을 수 있으며
전체적인 부분은 조금만 신경쓰시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감면내용을 몰라 늦게 신청하는 경우에는 이전 수도요금은 소급적용 되지 않으며 정확한 내용을
파악 후 빠르게 신청 하셔야 국가, 지자체에서의 모든 혜택을 적용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도요금 다자녀할인 외에도 다자녀를 가진 가정에 보다 많은 혜택이 추가로
주어 져야 하며 국가에서도 늘려 나간다고 했으니 지켜보면 좋은 혜택이 나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