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만 하더라도 은행이나 증권 우체국 금융업무를 볼려면
대부분이 직접 방문을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조회 등 기본적인 업무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해 졌습니다.
그 중에는 비대면 계좌란은 방문을 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어플러케이션을 통하여 신규 개설을할 수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할 때에는 대면으로 개설하는 것으로 제한이 되어 있었지만
2015년 12월 은행에서부터 비대면 계좌란 개설을 허용하고 2016년 2월부터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등 금융투자업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 실명확인이 허용 되었습니다.
비대면 실명인증 방법은 지식기반 인증과 소지기반 토큰 인증,
특징기반 인증, 생체기반 인증 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지식기반 인증은 비밀번호, 이미지, 동작 인증 등을 말하며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때 입력하는 숫자와 인증은 sms, 음성, 이메일 등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방식은 otp 토큰 과 스마트카드 등이 있습니다.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방식인 생체기반 인증은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기능을 생각하면 되는데 신체의 일부 고유 정보를 파악하여
본인의 인증 여부를 확인합니다.
특징기반 인증은 기기설정, 위치, 접근 기록 등등 질문에 대한
답을 유도하여 질의응답하는 방식입니다.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려면 본인명의의 스마트폰, 이체가능한 계좌,
신분증만 있으면 되며, 우선 본인명의의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가입을 하여 신분증을 촬영하여 전송하게 합니다.
이 때 신분증은 얼굴, 발급연월일, 주민번호 등이 뚜렷하게 보이도록
나와야 되며 후에 공인인증서 및 휴대전화 인증으로 계좌번호를 받아 소액을
이체해 인증을 하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금융기관에 방문을
하지 않아도 개설이 가능합니다.
또한 많은 증권계좌나 통장개설에서 수수료 무료등 다양한 이벤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니 급하지 않다면 이벤트를 노려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