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직장에서 부당해고를 당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갑작스러운 해고로 인해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부당해고 탄원서란 합당한 사유가 없는 해고 처리의
부당함을 제기하기 위한 서식입니다.
여기서 해고는 사용자가 근로계약을 파기하여 기존의
근로관계를 파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근로계약 기간이 만료된 계약은 지연해소 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해고응 위법 행위가 됩니다.
부당 해고 기준의 경우 해고에 있어서 절차가 있었는지 적절한
사유가 있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자신이 해고를 당하게 된 상황에서 해고기준이 될 만한 사유가 있었는지 파악해
보시고 해고 절차를 지켰는지 확인해보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고사유가 있었지만 그 기준에 따라 적절한 해고 절차가 없이 진행이
되었다면 이역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부당해고탄원서는 법에서 기준으로 두고 있는 해고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서도
해고 통지를 사용자를 대상으로 법원에 제기하는 탄원서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탄원서 작성자의 간략한 인적 사항과 탄원 내용에 대하여 서술하시면 됩니다.
작성시 법원에 얼울한 사건에 대해 호소하기 위해 만드는 문서인만큼 내용을 쓸 때
일단 수취인에게 호칭을 써서 존경의 표현으로 하는 것이 좋고 이 후 내용에는
겸양 표현을 써서 가능한 겸손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작성을 하시면서
흥분하여 빠뜨리는 부분이 많은것으로 통계가 나오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정확한 사건 기일과 회사측 해고하는 사유가 어떤 근거로 부당한
것인지에 관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여야 합니다.
본인의 문장력이나 글 작성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탄원서를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당해고를 당한 사유롸 회사 측의 입장을 법원 앞 법률사무소등을 방문해 전하면
탄원인이 말하는 내용을 매끄럽게 정리해 논리적인 탄원서 작성이 가능해 집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