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도착은 안했지만 그 유명한 미국매트리스 템퍼를 구입 후 매트리스커버도 구입했습니다.
워낙 템퍼는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전 몰랐어요.
매트리스커버도 어떤 제품으로 사야 될지 몰라서 검색을 많이 했는데
많은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아무래도 이득일 것 같이 이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꽤 유명한제품이라 후기는 많지만 해석은 안된다는 점....ㅡㅡ
이거 겉표지 보면 많은 분들이 아~~~하실 겁니다.
일단 처음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닐을 벗겨내면 마치 타올 같은 느낌으로 잘싸여져 있습니다.
타올처럼 보송보송 하게 나와 있는데 펼쳐 볼께요.
펼쳐보니 이제야 매트리스 같네요.
켈리포니아 킹 사이즈를 주문 했으니 크기는 엄청 큽니다.
겉표면을 자세히 촬영했는데 잘 보이네요.
일반 타올과 다르지 않습니다.
딸이 사용하기엔 무난한 제품 같아 보이네요.
털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아보여 사용하기엔 좋을듯합니다.
문제는 이 커버 뒷면인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3미리로 굉장히 얇은데
이 제품에는 그런 선택사항이 없었습니다.
보시면 아주 큰 침대매트리스도 다 될 만큼의 귀에 비닐과 고무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뒤로 잘 말아서 감아줘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가장 귀찮은 부분이
사이즈에 잘 맞지 않으면 코너가 울거나 튀어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굉장히 귀찮은 부분 중에 하나이죠.
매트리스를 먼저 구입했지만 배대지를 통해 와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이건 구매대행을 맡겼더니 조금 일찍왔습니다.
매트리스가 도착하면 전체적으로 후기를 다시 한번 남겨야 겠네요.
마지막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커버 뒷 부분인데 이부분이 코팅이 되어있어
아이들이 자다가 쉬를 한다거나 물 또는 음료수를 흘렸을때도 아주
위생적으로 유용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