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경제 육아 이야기 :: 주식 경제 육아 이야기

 

요일 장을 먼저 얘기해 볼까 한다. 코스닥 거래대금이 8.6조가 터지면서 최근 가장 매매하기 괜찮았을 정도의 느낌이 들었다. 나스닥은 새벽 급반등을 하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우려감을 씻어 내는 모습이었다. 필자는 이미 전세계 적으로 악재는 다 반영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또한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등 악재들이 최근 한달간 장에서 악재로 작용해 지수가 저점을 찍었다 판단이 된다. 러시아가 나토만 건들지만 않으면 세계대전으로 번지는 사태가 일어나지만 않는 다면 다음주부터 불장을 기대해 본다.

오늘 주도주는 역시나 가스, 석유, 식량 관련주 였으나 쳐다도 보지 않았고 로봇,피에이치씨, 일동제약, 신풍제약, 풍력 주등에 돈이 많이 쏠렸다. 특히나 로보로보는 3700억을 터뜨리며 상한가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역시나 삼성전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키움투자대회 단타의 힘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초반 로보로보, 일동제약과 신풍제약을 보면서 이다. 일동제약 코로나 경구용치료제 뉴스가 터지고 급등하는 모습이었고 아주 소액으로 수익을 보았지만 분명 음봉이 나와야 될 타이밍에 매물을 소화 하면서 올라가는 느낌??? 인건 분명 큰 개미들의 수익률 대회 힘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왜냐하면 필자는 재료 소멸이라고 생각 해서이다. 시외에서 -2.3% 정도 하락을 하였는데 월요일이 고점일꺼라 생각 하고 매매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장 막판 신풍제약이 뉴스를 붙이면서 급등을 하는 모습이었다. 필자도 소액으로 수익을 보았지만 정말 힘이 좋았다. 30분간 잠깐의 매매대금이 약 700억 이상 터졌다. 400억 쯤 매물 소화를 하였을때 진입을 하여 두번째 vi구간에서 정리를 하였다.

신풍이 올라가면서 일동제약이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고 큰손단타 형들의 돈이 옮겨 갔구나 일동은 상을 못가겠다 생각했다.

키움대회가 열리면서 초단타장이 아주 좋아졌다 생각이들어 손이 근질근질 하다.

하지만......스켈핑으로 초단타로 잃은 돈이 얼마인데..... 키보드 옆에는 망치가 아직도 있다. 예전처럼 하면 어김없이 손을 찍어야 된다.

 

신풍제약이 2일 저녁 치킨값을 해줬다. 소액이지만 감사하다.

 

2일동안 대장역활이었는데 너무 소심하게 매매를 했다.... 기다리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래서 초단타를 했던 나같은 초보자 들이 적게 먹는 듯하다.

일동제약을 제일 잘 발라 먹었다. 항상 저점에서 잡는 습관을 기르자.

 

 

티로보틱스는 시외에서 소액 매수하여 오전 짧게 마치고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호가창이 너무 얇아 이런 종목은 피하는게 좋다. 앞으로도 슈팅이 나오더라도 하지 말아야 된다. 이제 넌 소외된 로봇주구나 하는 느낌...

다음주부터 진짜 장이 안정 되길 바래 본다.

키움대회 중이신 분들 다들 화이팅 하시고 거래대금 좀 터뜨려 주세요^^

 

 

위에서 보이듯 러시아 전쟁 관련주가 오늘 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지에스이 지난주 큰 손절을 한 후 재료 소멸이라는 생각으로 이번주는 가스나 석유 관련주를 쳐다도 보지 않았다. 예전이었으면 초단타로 접근 했을 것인데....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안정적인 매매로 전환 했으니....절대 손도 안댔다.

장중에 우크라이나가 침공을 받고 있다는 소식으로 지수는 급락하면서 오늘 대장 격이었던 피에치씨와 일동 제약을 눌림 매매 하였다.

시초에는 어제 상한가를 갔던 stx엔진 과 로보로보 아이티센을 매매 하였다.

 

stx엔진은 전일 상한가로 전일 상이 한번도 안풀렸지만 약하게 출발 하여 매수 매도를 한 뒤 한번더 반등을 기다리며 매매를 마무리 하였다. 이후 큰 슈팅이 나왔지만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후 매매는 하지 않았다. 장 막판 1주를 사두고 내일 시초에 매매할 예정이다.

장중 전쟁으로 인한 눌림 자리가 보여 매수하였는데 추가 매수가 저점에서 내것만 안되어......제대로된 수익은 보지 못하였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

 

오늘 대장주라고 생각 되는 피에이치씨다. 이거 역시 장중 저점에서 추가 매수가 안되었다......오늘 왜이러는지 또한 장막판 종가베팅 하려고 했는데 내것만 체결이 안됨.........아놔 동시호가에서도 한호가 차이로 매수가 안되었다. 나랑 얘랑은 잘 안맞는듯.....

 

 

티로보틱스는 전일 상한가 종목이어서 어제 시외에 조금 담고 시초에 일찍 나왔다. 악재가 조금 있기는 했으나 중간에 짧은 매매로 마쳤다. 이놈도 종베할때 1호가 차이로 체결이 안되었다.....오늘은 매매 하지 말라고 하는 날인거 같다.

러시아가 진짜 전쟁을 계속 이어 나갈지 모르겠으나....스윙 중장기주로 주식을 하는 분들은 정말 힘들듯하다.

다음주 부터는 다시 불장이 시작 될꺼 같은 느낌이 든다.

 

 

러시아 포관련 말도 안되는 오보 때문에 오늘 주식시장은 무슨 바카라 보다 스펙타클한 시장 이었다. 전업 투자자분들이나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오후에 가슴이 철렁 했을꺼 같다. 몇년전 꼭 북한이 미사일 쏠때 빅텍이 급등하고 나머지 종목은 급락을 보이는 스타일이 똑같았다. 이번 러시아 전쟁은 천연가스 관련주가 대장을 하고 있다. 그래서 지에스이를 오랜만에 단타를 쳤다. 물론 지에스이로 수익을 보긴 했지만 다른종목은 엉망이 되어 버린 현실.....

러시아가 중국 쇼트트랙 심판들 보다 더 싫어 질라고 한다.

이 이슈 외 오늘 오전에는 디지털화폐 관련주가 급등을 보였으나 들어갈 자리가 안보여서 매매를 하지 않았다.

이후 화장품 해운 관련주 들이 급등을 보였으나 거래대금이 적어서 구경만 하고 내가 생각 하는 오늘의 대장은 드론 관련주에서 네온테크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아무 이슈없는 오토앤이 실질적인 대장 이었다는 느낌......

장 막판 네온테크를 상따 시도를 했지만 짱돌을 맞았다. 오토앤 하락하면 네온테크가 따라가는 느낌도 들었지만 이슈가 있는 종목을 선택했다. 결국엔 강제 종베가 되었다. 중간에 상에다가 자동주문을 건다는게 실수로 바로 매수가 되어 오늘도 어김없이 매매 실수를 하였다.

 

오전 매매는 전일 상한가 종목이었던 에너토크와 녹십자엠에스를 아래서 잡고 거래량 터질때 나오는 매매를 하였다.

녹십자엠에스는 매매를 진짜 내가 봐도 그지 같이 매매를 했다.

오늘의 두번째 실수 솔루스첨단소재 눌림 자리라고 생각 하고 들어갔지만 이렇게 많이 빠질 줄이야.....비중도 좀 되서 내일 오전 10시 부근전에 정리할 생각이다. 이슈도 있고 주가도 바닥이라고 생각한 내 잘못이다. 앞으로 갭상승을 많이한 종목은 눌림 매매를 패스 해야 되겠다.

 

마지막으로 지에스이 정말 몇개월만에 초단타를 했는지 모르겠다. 미친 러시아......

어려운장 모든분들 맘고생 놓으시고 푹 쉬세요.

 

금일은 예상 했던대로 러시아 전쟁 관련주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일 지난주 금요일에 미래생명자원이 식량, 사료 테마로 상한가로 마감을 하였고 오늘 오전 부터 가스 관련주인 지에스이, 대성에너지가 강한 힘으로 상승을 하였다. 또한 방산 관련주인 한일단조 수급이 들어 왔으니 테마가 약한 느낌이어서 매매는 하지 않았다.

또한 기름 관련주중 중앙에너비스와 한국석유가 오전장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였다. 러시아 전쟁 관련주 중 대장은 지에스이 였고 상따를 매매 하였으나 중간에 상이 풀리는 모습을 보이며 분할매수와 분할 매도로 대응하였다.

 

미래생명자원을 상따를 못하여서 장초반 눌림 매매를 준비하면서 2등주인 팜스토리도 매매 하였다. 2등주여서 짧게 수익 실현 후 미래생명자원에 집중을 하였다.

미래생명자원은 위 팜스토리와 차트가 거의 같으니 역시 대장주는 하락폭이 훨씬 적은걸 한눈에 알 수가 있다. 10시 30분 경 눌림 매매를 한번 더 하여 두번의 수익을 보았다.

 

네온테크는 금요일 장 거래대금은 2000억 가까이 동반하며 큰 슈팅을 주었으나 역시나 개별이슈이고 테마가 형성이 안되어여서 였는지 장막판 급락을 보였고 오전 갭하락을 보이면서 눌림매매를 노렸으나 10시 부근 살짝 반등을 보였고 그 다음 호가창이 얇아 지면서 매수세가 들어 오지 않는 것을 확인 한 후 약 손실로 매매를 마쳤다.

 

 

오전 러시아 테마가 주춤 할때쯤 빈틈을 치고 나온것이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관련주로 현대바이오와 일동제약 수급이 좋아졌었다.

현대바이오는 개별 이슈를 동원하면서 큰 슈팅을 주었으나 눌림을 기다렸다. 꽤나 오랜시간 기다리며 분할 매수 분할 매도로 대응 하였으나 시간이 2시가 지나가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해 목표 수익은 보지 못하고 정리를 하였다. 5000억 까지 거래대금이 실리면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내가 쫄고 판거라 다시 한번 반성하고 하던대로 매매를 해야 될 것 같다. 앞으로는 기본에 충실해야겠다. 현재 시간외에서 일동제약이 하한가를 기록하는데 무슨 악재가 있는건 아닌지....

내일 오전 갭하락을 할 시 현대바이오는 눌림매매를 할 생각이다.

 

이렇게 오늘은 5종목을 매매 하였으며 장 막판 구리 관련주 테마가 올랐는데 이구산업을 눌림 매매를 못한것을 반성 중이다. 충분히 들어갈 자리가 있었고, 개별이슈가 아닌 테마가 형성 되면서 올라왔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러시아가 미쳤다고 전쟁을 하지는 않을 것인데 최근 주식 시장 수급이 너무 좋지가 않다. 하루 빨리 제작년 처럼 장이 좋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식 하시는 분들 다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텐데 화이팅 하세요.

 

 

사진이 말해 주듯 상한가 종목 겨우 2개이고 특별한 테마나 주도주가 있지 않은 장이었다. 중요한 점은 누군가는 수익을 챙기고 누군가는 물려서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오늘은 코로나 관련 진단키트 및 경구용 치료제 테마는 장 초반 부터 매도가 거세지며 하루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지난주부터 어제 까지 쉬지않고 달렸으니 쉴만 하다. 저자는 코로나 관련주를 오늘 장초반 매매를 끝으로 굉장히 보수적으로 보려고 하였으나 오늘 쉬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확진자가 줄지 않는 이상 대장이 바뀌면서 조만간 강세가 지속 된다고 생각되어 진다.

장초반 로봇주 대장으로 휴림로봇과 로보로보가 강한 흐름을 보여줬고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로 녹십자엠에스가 점심 이후로 강하게 슈팅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스 관련주로 제이엔케이히터와 센코가 뉴스를 붙이며 수급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빤짝 할꺼라 예상하고 거래를 하지 않았다. 두 종목다 수소 관련 테마로 엮여 있기 때문에 주가는 전저점에 가까웠다.

어제 종베를 하지 않아 장 초반 일동제약, 현대바이오, edgc를 매수 하였으나 결과는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았다.

일동제약이 먼저 매수 되면서 빠른 짧은 수익을 주었고 이후로는 관련주들이 나락을 가면서 제매수는 고려 하지 않았다. 일동제약을 보면서 다른 관련주를 빠른 손절을 안한것이 아쉽지만 손실 보지 않았으니 후회는 없다.

 

 

어제에 이어 매매를 이어 갔지만 어제 3300억 터진 종목 치고는 너무 힘이 없었다.

코로나 관련주에 치중되어 있어 보합에서 정리하고 보지 않았다. 유난히 녹십자엠에스에만 힘이 실리는 모습도 있어 보지 않으려고 했다.

 

현대바이오 한테 이전에 많이 데어서 실망이 큰 종목 이지만 오늘 전체적으로 눌리는 모습에 손절은 하지 않고 내일을 기약하며 종베 개념으로 생각 하였다. 또한 10시 부근 저점을 잘 지키는 모습에 오후 1시쯤 추매를 하였다.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3% 반등 하면 수익권에 진입 하였다. 내일 초반 매매로 이어 가서 수익을 볼 수 있을것이라 생각 된다.

전일 모은 종목이다. 코로나 임상관련 이슈가 있었으나 크게 이슈도 되지 않았고 슈팅도 나오지 않았다. 전일 저점을 잘 지키며 약 슈팅으로 한번에 정리하고 보지 않았다. 이 종목은 2일 지켜 봤는데 정말 느리다. 아무래도 세력들이 충청도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 종목을 보면 진짜 장이 개판이라는 말이 나올수 있다. 신규상장주로 2200억이 터지면서 오후장 많은 수급을 가져갔다. 상따를 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뉴스나 재료가 영~~~없어서 하지 않았다. 2시 부근 체크해 보니 하락이 시작되었고 더큰 하락이 있을꺼라 생각 되어 저점에서 반등 하는 구간을 잡고 눌림으로 짧게 수익을 챙겼다.

오늘은 심심한 장이었으나 성난 사자처럼 매매에 달려 들지 않은 점은 스스로 칭찬한다. 장이 불안정하고 2시 이후 지수가 1%이상 급락하면서 심한 변동성을 보여 줬다. 이전에는 다음날이 무서웠는데 전업투자 3년차가 되니 내일은 어떤놈과 테마가 대장으로 장을 이끌어 나갈지 기대가 된다.

 

 

먼저 오늘의 장 먼저 얘기를 해볼까 한다.

지난 금요일에 이어 장 초반 진단키트 주와 경구용 치료제에 자금이 쏠리는 모습을 보여 줬다. 주말에 확진자가 3만명이 나오면서 주목을 못 받을 수가 없는 장이 었다. 또한 비트코인 상승으로 두나무 관련주인 우리기술투자와 비덴트 등이 갭상승으로 출발 하였다. 하지만 비트코인 관련주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역시나 음봉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장 중간 중간 로봇 관련주와 원전 관련주가 슈팅을 주었으나 역시나 오늘은 코로나 관련주가 장을 이끌어 갔다. 아까 매매한 내용은 마지막에 올리고 제목에 썻던 실수에 대해 말해 볼까 한다.

오늘 장을 시작하기전 에스디 바이오센서를 저점 확인때 잡고 이후로는 휴마시스와 일동제약을 쳐다도 보지 않으려고 했다. 이미 너무 고점이고 상승이 된다고 하더라도 내가 먹을 구간이 별루 없다고 생각해서이다.

오늘의 첫번째 실수는 일동제약이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로만 간다는 생각에서 쳐다도 보지 않고 뉴스를 검색 하지 않았다. 장이 끝나고 검색해 보니 래피젠과 신속항원키트 공급계약 뉴스가 있었다......이런....

내 머리속에 차트 시나리오는 일동제약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는 거의 비슷한 차트로 갈 것이라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바톤 터치를 할 2,3등 관련주를 찾는데 집중을 하였고, 오전에 대원제약이 큰 슈팅을 주었다.

 

 

오늘 매매 일지인데 vi부근 소량 매수 하였고 내가 생각하는 저점에서 2번째 매수를 하였다. 이제 부터 기도 매매가 시작 된다. 횡보를 너무 오래 하면서 손절가를 15800으로 잡았다. 하지만 이놈은 버림받은 놈 처럼 밑으로 빠지지도 않고 시장에서 소외 받았다.

여기서 두번째 실수다.

 

 

현대 바이오를 너무 무시했다. 저자는 현대바이오는 잡놈이라고 생각을 한게 꽤 많은 경험이 있어 이자식 곧 짱돌 던지겠구나 라고 생각 했으나 정 반대였다. 온늘 거래대금만 3200억이 터지면서 경구용 치료제 대장 역활을 하였다.

이래서 주식에서는 내편 니편도 없고 확증편향을 가지면 하루가 어리버리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전업투자 3년차인데 언제까지 배워야 모든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최소 10년은 해야 될것 같다.

이거에 신경 쓰느라 많은 종목을 보지도 못하고 매매를 하지도 못했다.

한신기계는 오늘 원전 대장 역활을 하였다 이종목도 오전장에 큰 슈팅이 후 눌림을 기다렸으나 눌림이 오지 않아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반복 하였다. 수익 손실도 없이 끝났다.

 

녹십자엠에스는 상따를 들어 갔으나 시간이 너무 지지부진하여 보합에서 정리를 하였다. 3시 부근 상을 갔지만 다음에도 상따는 시간이 늦어지면 정리하고 상따를 다시 보던 할 생각이다.

edgc는 종베로 일찍 들어 갔으나 소액 수익 실현 후 더 빠지길 기다렸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매수가가 오지 않아 다시 매수하지는 않았다. 오늘 넘기는 종목이 많기도 해서다.

 

 

오늘의 세번째 실수 영화테크

계약공시 내용이 너무 좋아서 30분 거래정지 시간 동안 매수를 기다리고 시장가에 매수후 거래를 잘 하였다. 하지만.....계약 내용에 비해 너무 슈팅이 없어 반드시 꼭! 슈팅이 나올꺼라는 생각과 이 종목은 물려도 돼?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매매를 한 후 오늘도 어김없이 망치로 손등을 한대 때렸다.

계약 내용이 어떻든 저 회사가 진짜 유망하고 실적이 나던 회사던 주식 시장에서는 내가 가격을 정하고 올리는 것이 아니고 시장이 가격을 정해 주고 나는 거기에 따라 물 흐르면 흘러가는데로 바람이 불면 부는데로 조용히 따라가면 될것을.......

내가 머라고 내 확증편향에 빠져 이런 매매를 하는지....

오늘도 반성 하는 하루다.

 

 

 

제목에서 말한대로 오늘은 정말 스펙타클 한 주식장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전장 역시 4일 연속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거래대금은 진단키트와 경구용치료제에 돈이 쏠리는 모습이었다. 더불어 엘지에너지 솔루션도 쉽게 죽지 않고 프로그램이 계속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었다.

금일은 오전장에 진단키트 경구용 치료제를 중심으로 포장지, 물류 관련주가 주도하는 장이었으나 로봇 관련주 중 에브리봇을 주축으로 로보티즈, 로보로보가 삼성 인수 및 개별 이슈로 손바뀜이 되어가는 형태였다.

장 막판 스펙타클한 장이 시작이 되었다.

코로나 관련주 수급이 매도 포지션으로 바뀌면서 갑자기 급락의 형태를 보였다.

이유는 정부에서 코로나를 독감포지션으로 대응 검토 때문이다. 워낙에 정부 한마디에 주식장 흐름이 바뀌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어제는 정말 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물론 저자도 태림포장과 나노브릭을 보유 중이었다. 태림포장의 경우에는 오늘 매수 포지션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아서 본전이나 약손절을 할 생각으로 물타기를 했으나 정부 한마디에 곧장 나락으로 가서 앞에 수익에 몇배의 손실이 나게 되었다.

역시 주식장에서 기도 매매는 통하지 않으며 내가 매매실수를 했을 경우 바로 손절하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어김없이 보여 주었다.

어제 간만에 물타기로 인해 큰 생각을 가져다 주면서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셔 아침에 위에서 나한테 욕하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아야겠다.

 

전일 에스디바이오센서 , sm c&c 를 상따 하였기 때문에 오전장은 이 두종목으로 거래를 한 후 기분좋게 출발을 하였다.

 

최근들어 가장 잘 매매한 부분인거 같다 욕심 내지 않고 분할 매도 하였으며 일부 종가 베팅으로 월요일에 이어 매매를 할 예정이다.

 

전일 거래에 연장선으로 휴마시스가 2연상 자리이고 진단키트가 4일 연속 상승 추세였기 때문에 시초에 올 매도 후 구경만 하였다. 아니 안보려고 노력했다.

에브리봇은 1시 부근 상 근처까지 갔으나 장이 워낙 변동성이 심해 상따를 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2시쯤 확인해 보니 눌림 매매 포지션이 나와 짧게 2% 정도 수익을 챙긴 후 구경만 하였다.

 

오늘 상장한 스코넥이라는 회사이다. 검색해 보니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사업 영위를 하는 듯 싶었다.전일 페이스북이 큰 하락을 하였기 때문에와 신규 상장주는 변동성이 워낙 심해서 보수 적으로 봤으나 눌림 포지션으로 진입해 깔끔하게 욕심 내지 않고 매매를 하였다. 두번의 수익 실현 후 저항을 뚫지 못하는 것을 보고 매매를 끝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매매 이다. 정말 내가 전업투자를 하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매매를 하였다.

첫매수가 가장 맘에 안들었으면 마지막 추매 후 바로 손절하지 않은것이 진짜 초보만도 못한 매매였다.

이런매매를 막기 위해 다른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 칼을 가져다 논다고 하는데 저자는 차마 손가락은 못자르겠고 작은 망치 하나 가져다 놨다. 매매 실수시 바로 손절 또는 익절 하지 않거나 급등 뇌동매매를 하였을 경우 한대씩 내려 친다. 오늘은 두대를 내려쳤다.......아프지만 나와의 약속을 어긴 대가이다.

앞으로 이런 실수를 안해야 주린이의 주짜를 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어 진다.

어제 많은 분들이 코로나 관련주로 인해 손실이 적지 않았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 분명 잃지 않고 매매 포지션을 잘 잡으신 분들도 있다.

다들 화이팅 합시다.!!!

 


콜드체인은 쉽게 부패되기 쉬운 

수산물이나 육류, 청과물 같은 

신선제품을 재배지부터 소비자에게 

신선한 상태로 배송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콜드체인 시스템에 IT를 

접목해서, 스마트 콜드체인이라는 

시스템도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서 콜드체인이 최초로 

도입된 것은 1984년 서울우유가 

목장과 우유를 구매하는 잇는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푸드뱅크가

도입되면서 범위는 더 확대되고 있는데,

이제는 건강식품과 도시락, 식자재 배송,

항공기 기내식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콜드체인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이유로는 소비자의 입맛 변화와 

고령화, 가구의 변화 같은 사회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유기농 및

신선 식품 선호, 조리 가공 시간 

단축 같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콜드체인 시장이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인해서 

소비자의 밥상은 더 건강해지게 된다. 


농수산식품은 온도나 환경에 

매우 민감하다 보니, 장거리 

식품에 약한데 콜드체인으로 인해

미생물을 억제해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때문에 콜드체인은 현재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보여주는 기술이기도 하다.



콜드체인은 중국과 인도에서 빠르게

커지고 있다. 콜드체인으로 인해

중국 냉동식품 시장의 규모도 

매우 가파른 성장률을 보였으며,

다양한 기후조건과 풍부한 일조량을

갖고 있는 인도에서는 신선한

농장물의 구매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콜드체인이 성장하고 있다.



도시락으로 유명한 일본 또한

365일 24시간 내내 신선한 식품을

배달할 수 있는 콜드체인 서비스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물류 허브화 형태로

콜드체인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한중FTA 발효로 인해서 양국의 

농수산물 교역량이 증가되었고 

항무 배후단지의 자유무역지역을

활용해서 콜드체인 물류 허브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 여러 국가와 FTA 체결을 

통해 한국산 신선식품의 수출이 

확대되었는데, 정부는 항만을 

연계한 콜드체인 시장 구축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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