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현금으로 슈퍼에서 물건 사는 일이 당연시 되었지만
지금은 급여도 계좌로 보내어지고 대부분의 결제는
모두 카드로 가능해지면서 현금 사용이 줄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편한 카드결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건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국민 10명중에 9명이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1인단 카드 보유량은 3.2 장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신용카드가 간편하고 유용하기만 할까요? 과다 사용에 따른 부작용은 심각합니다.
먼저 카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체크카드는 내 통장에 있는 돈이 바로 결제되는 시스템이고
신용카드는 외상으로 구매를 하고 추후 한꺼번에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신용카드의 경우는 할부결제 때문에 신용카드의 늪에 뻐지기 쉬워요.
50만원의 물건을 살 경우 12개월 할부를 하면 한 달에 약 4만원 정도만
청구 되기 때문에 소액이라 생각하는 순간 과소비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죠.
카드한도도 과소비의 원인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적정한 카드 한도로 설정하여 과소비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또, 신용카드 과소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바로 연체입니다.
연체가 되면 즉각적으로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반면 신용카드의 장점도 많습니다. 신용카드를 꾸준히 잘쓰고
연체 없이 잘 갚게 되면 신용등급이 점점 올라가서 차 후
대출 이자부분과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포인트와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카드의 종류에
따라 잘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실적에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보너스라 할 수 있겠네요.
이처럼 신용카드는 과소비를 조심하여 잘 사용한다면 간편하고 현명한 소
비를 도와주는 여러분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